호요버스, ‘지스타 2022’ B2C 부스관 마련…신작 시연 기회 제공

호요버스, ‘지스타 2022’ 부스 미리보기 실내 부스 전경. <사진제공=호요버스>

호요버스(HoYoverse)는 17일부터 20일까지 지스타 2022 제2전시관 3층에 B2C 부스를 오픈한다.

올해에는 글로벌 히트작 ‘원신’을 포함하여 ‘붕괴3rd’, ‘미해결사건부’의 무대 이벤트 및 야외 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신작 ‘붕괴: 스타레일’과 ‘젠레스 존 제로’를 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련한 제2전시관 3층에 부스는 좌측부터 ‘붕괴3rd’, ‘원신’, ‘젠레스 존 제로’, ‘붕괴: 스타레일’의 코스어들이 저마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요버스 브랜드관은 80부스 크기로, ‘원신’, ‘붕괴3rd’, ‘미해결사건부’를 비롯하여 신작 ‘붕괴: 스타레일’과 ‘젠레스 존 제로’를 만나볼 수 있다.

‘붕괴3rd’의 캐릭터 코스프레를 한 코스어들이 ‘붕괴3rd’ 포토존 앞에서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호요버스>

호요버스는 야외부스도 마련했다. 야외 부스에서는 ‘잡아라 호요버스!’ 및 ‘돌려 돌려 호요버스!’ 이벤트가 진행되어 다양한 경품을 받아갈 수 있다.

시연존에서는 신작 ‘붕괴: 스타레일’과 ‘젠레스 존 제로’를 플레이할 수 있다. ‘붕괴: 스타레일’은 자사의 ‘붕괴’ 시리즈의 핵심 정신을 이어 받은 신작 은하 어드벤처 전략 게임이다.

‘젠레스 존 제로’는 호요버스의 신규 IP로 탄탄한 스토리와 미래지향적인 게임 아트,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통쾌한 전투를 두루 갖춘 최신 도시 판타지 테마의 ARPG이다.

호요버스 부스 굿즈 판매장에도 관람객들이 찾았다.

호요버스의 굿즈 스토어에서 ‘원신’과 ‘붕괴3rd’, ‘미해결사건부’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호요버스는 매일 굿즈를 구매하는 선착순 300명에게 럭키드로우 응모권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