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백종원도 인정한 먹방 “뼈찜 한솥 했으니 먹으러오라고‥”(돈쭐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진화가 백종원에게 먹방으로 인정받았다.
11월 17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33회에서는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한 퓨전 족발 맛집을 찾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심진화는 "소유진과 절친이라 집에 자주 놀러 간다. 얼마 전에 백종원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어떤 음식을 실험하느라 뼈찜을 한솥이나 했으니 먹으러 오라고 하더라. 곧바로 출동해서 다 먹었다"고 밝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심진화가 백종원에게 먹방으로 인정받았다.
11월 17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33회에서는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한 퓨전 족발 맛집을 찾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아들이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7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운다.
곧이어 스페셜 먹요원으로 개그우먼 심진화가 등장, "결혼하고 단 한 번도 2인분을 먹은 적이 없다. 저희는 최소 3~4인분이고 돼지갈비는 무한대다. 먹는 게 눈앞에 있으면 이성을 잃을 정도"라고 털어놓는다.
특히 심진화는 "소유진과 절친이라 집에 자주 놀러 간다. 얼마 전에 백종원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어떤 음식을 실험하느라 뼈찜을 한솥이나 했으니 먹으러 오라고 하더라. 곧바로 출동해서 다 먹었다"고 밝힌다.
이에 감명받은 이영자가 "백종원 집에서 임상실험했던 실력을 보여달라"고 요청하고, '돈쭐' 작전에 투입된 심진화가 우아하면서도 야무진 '귀족 먹방'을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이를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이영자, 제이쓴 역시 각각 "먹는 거 보니까 백종원이 인정할 만하다", "계속 요리를 해주고 싶다"고 칭찬한다. (사진=IHQ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동원 “1년 만에 키 165㎝→173㎝, 발 240㎜→260㎜” 폭풍성장 (라디오스타)
- 김호중, 다칠 뻔한 송가인 온몸 날려 보호 ‘감동’(복덩이들고)[결정적장면]
- 조혜련 “김구라 아내 박주미 스타일, 정말 예뻐 깜짝 놀라” (라디오스타)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죽을 때까지 김혜수 따라가겠다” 결혼식 의리 자랑
- “이소라, 전 남편에 용돈만 10억 받아” 거짓 방송 논란 재점화
- 김광규 “자가라 좋은 건 6개월, 서울 집값 왜 비싼지 알겠다” (옥문아들)[어제TV]
- 송가인 “염소 묶인 줄에 발목 걸려 죽을 뻔” 깜짝 일화(복덩이들고)[결정적장면]
- 11기 영숙 “3년 동안 1년에 집 한 채씩, 차도 예약해 놔” (나는솔로)[결정적장면]
- 송일국 “초4 삼둥이 키 160㎝ 발 265㎜, 사춘기 와” 근황 공개 (라스)[어제TV]
- 수험생 울리는 김성주 子 김민국의 고백 “난 공부 체질 아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