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육사 이전 등 현안 사업 국비 지원 요청

김소연 2022. 11. 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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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가 17일 지역 현안 사업과 관련한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서울청사와 국회를 방문했다.

김 지사는 또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 예결위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 등을 잇달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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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여야 예결위원 등 만나 예산반영 건의
추경호 경제부총리 만난 김태흠 충남지사 (홍성=연합뉴스) 김태흠 충남지사(오른쪽)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2022.11.17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oyun@yna.co.kr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17일 지역 현안 사업과 관련한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서울청사와 국회를 방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만나 "육군사관학교 충남 이전과 관련한 타당성 조사비 5억원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청정수소 시험평가·실증화 지원 기반 구축, 블루카본 실증 지원센터 건립,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건립,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등 지역 현안 22개 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또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 예결위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 등을 잇달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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