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29살 어린 ♥여친과 데이트 걸렸다 '딱붙어 포옹' [Oh!쎈 이슈]

하수정 2022. 11. 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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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브래드 피트(58)가 29살 연하인 새 여자친구와의 데이트가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외신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가 주얼리 브랜드 임원이자 29살 연하 이네스 드 라몬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브래드 피트는 새 여친 라몬과 지난 주말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팝스타 보노의 콘서트를 관람했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투샷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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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브래드 피트, 2019년 9월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폴 웨슬리-이네스 드 라몬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하수정 기자] 톱스타 브래드 피트(58)가 29살 연하인 새 여자친구와의 데이트가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외신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가 주얼리 브랜드 임원이자 29살 연하 이네스 드 라몬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브래드 피트는 새 여친 라몬과 지난 주말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팝스타 보노의 콘서트를 관람했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투샷도 공개됐다. 

이날 브래드 피트는 청바지에 흰티, 그레이 컬러의 상의를 착용했고, 갈색 중절모로 포인트를 줬다. 라몬은 스키니한 블랙 팬츠에 복근을 드러낸 짧은 상의와 옐로우 미니백을 들었다. 특히 브래드 피트와 라몬은 서로의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피트가 라몬의 양팔을 잡은 채 품에 안는 듯한 포즈를 선보여 친밀감을 드러냈다. 

브래드 피트와 라몬은 양측의 친구를 통해 처음 만났고, 한 소식통은 피플에 "두 사람이 몇 달 전부터 교제를 하고 있다"며 최근에 만남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또 다른 소식통은 "브래드 피트가 이네스 드 라몬에게 정말 푹 빠져있다"며 "이네스는 귀엽고, 재미있고, 에너지가 넘친다. 또 성격이 아주 좋다. 브래드는 그녀와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긴다"고 주장했다. 

현재 브래드 피트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도 빠르게 확산되는 중이다. 글로벌 스타인만큼 네티즌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촬영하며 안젤리나 졸리와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해 세기의 커플에 등극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11년 만인 2016년 9월, 이혼 소송을 벌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들 사이에는 입양하거나 직접 낳아 기른 6남매가 있으며, 가정 폭력 의혹, 양육권 분쟁 등으로 2억 5천만 달러의 소송과 관련된 싸움을 벌이고 있다.

브래드 피트는 졸리와 이혼 후, 29세 연하 독일 모델 니콜 포투랄스키, 26살 연하 배우 앨리아 쇼캣, MIT 교수 네리 옥스먼, 배우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등과 열애설에 휩싸였고, 시에나 밀러와는 불륜설이 나오기도 했다.

그의 새 여친 이네스 드 라몬은 미드 '뱀파이어 다이어리'로 유명한 폴 웨슬리와 2019년 약혼했지만, 지난 9월 결별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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