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 생태에너지공원 조성…2026년 준공

심규석 2022. 11. 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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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에 들어설 방사광가속기 주변에 생태에너지공원이 조성된다.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3년의 공사 과정을 거쳐 2026년 준공될 이 공원은 오창테크노폴리스산단 1만3천200㎡ 부지에 들어선다.

이 공원에는 400㎾ 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과 2㎿h급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충전시설 8대가 들어서며 에너지홍보관과 야외체험학습장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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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청주 오창에 들어설 방사광가속기 주변에 생태에너지공원이 조성된다.

생태에너지공원 예정부지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3년의 공사 과정을 거쳐 2026년 준공될 이 공원은 오창테크노폴리스산단 1만3천200㎡ 부지에 들어선다.

사업비는 200억원이다.

이 공원에는 400㎾ 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과 2㎿h급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충전시설 8대가 들어서며 에너지홍보관과 야외체험학습장이 조성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민이 에너지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더욱 쉽게 체험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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