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김세진 용담댐 지사장에 명예군민증 수여

최영수 2022. 11. 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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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17일 김세진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용담댐 지사장에게 지역과 군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 군민증을 수여했다.

김 지사장은 용담댐 건설 때 2년간 공사감독을 지내고 이후 댐 관리 업무, 댐 홍보 액자 제작, 댐 수몰지의 고화질 컬러영상 복원을 주도했다.

그는 "용담댐이 지역발전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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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군민 된 김세진 지사장(오른쪽) [진안군 제공]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17일 김세진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용담댐 지사장에게 지역과 군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 군민증을 수여했다.

김 지사장은 용담댐 건설 때 2년간 공사감독을 지내고 이후 댐 관리 업무, 댐 홍보 액자 제작, 댐 수몰지의 고화질 컬러영상 복원을 주도했다.

또한 용담댐 탄소제로 생태마을 프로젝트, 댐 주변에 환경조각 작품 설치, 주민과의 한마음 동행축제, 용담댐 담수 20주년 기념식 등을 추진했다.

그는 "용담댐이 지역발전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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