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용산드래곤즈, 아동학대 예방 마스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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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서울 용산구 소재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삼일회계법인·숙명여대·오리온재단·용산경찰서·용산구자원봉사센터·코레일네트웍스·HDC신라면세점 등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 12곳과 서울시 공무원 등 4000여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편, 2018년 결성된 용산 드래곤즈는 용산구 소재 누적 80여 개의 기관과 학교, 기업이 모인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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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서울 용산구 소재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17일 GKL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16일 아동학대 예방 심볼인 '호야토토'가 그려진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는 마스크 캠페인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삼일회계법인·숙명여대·오리온재단·용산경찰서·용산구자원봉사센터·코레일네트웍스·HDC신라면세점 등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 12곳과 서울시 공무원 등 4000여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울러 호야토토 인형·헝겊 책·말랑이·메시지 카드 등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 500개를 서울시 25개 자치구 아동보호팀과 10곳의 아동보호전문기관·쉼터 등에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디자인거버넌스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시행됐다.
김영산 사장은 "GKL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상생 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결성된 용산 드래곤즈는 용산구 소재 누적 80여 개의 기관과 학교, 기업이 모인 봉사단체다. 게릴라 가드닝, 미스터리 나눔버스에 이어 올해는 '쪽방촌 물품 나눔', '청년 직무 멘토링'등을 통해 지역 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상생 활동에 나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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