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신작 '나이트 크로우'·'레전드 오브 이미르' 지스타서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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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신작 게임 '나이트 크로우'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17일 지스타2022 현장에서 최초 공개했다.
먼저 매드엔진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엔진5를 활용해 최고 수준의 실사풍 그래픽을 추구한 하이 퀄리티 MMORPG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최초 생명체이자 거인 이미르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위메이드엑스알에서 개발 중인 MMORPG다.
지난 1월 언리얼엔진5를 활용한 압도적 그래픽의 테크 데모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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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위메이드가 신작 게임 '나이트 크로우'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17일 지스타2022 현장에서 최초 공개했다.
먼저 매드엔진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엔진5를 활용해 최고 수준의 실사풍 그래픽을 추구한 하이 퀄리티 MMORPG다.
이 게임은 ▲1000명 단위 대규모 PVP ▲캐릭터 간 물리적 충돌 구현 ▲지상과 공중의 경계를 허무는 화려한 액션 등 중세 유럽 배경의 광활한 오픈필드에서 펼쳐지는 방대한 스케일의 전투가 핵심이다. 2023년 4월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최초 생명체이자 거인 이미르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위메이드엑스알에서 개발 중인 MMORPG다. 지난 1월 언리얼엔진5를 활용한 압도적 그래픽의 테크 데모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이미르 대륙에서 9천년 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한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았다. 여기에 페이셜 캡쳐나 모션 캡쳐를 활용한 리얼한 캐릭터 묘사, 움직임 표현을 더해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기자 간담회에서 "내년에는 이 두게임이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면서 "게임대상에서 시상도 받을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Life is Game'이라는 주제로 '지스타 2022'에 참가했다. 오는 20일까지 BTC 부스에서 신작 2종과 위믹스 생태계를 선보인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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