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의회, 지역 발전·주민 행복 머리 맞댔다

배연호 2022. 11. 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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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과 군의회가 부존자원의 가치를 높일 혁신 방안 모색에 머리를 맞댔다.

이를 위해 영월군과 군의회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혁신 우수사례 탐방 및 소통을 위한 현장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어 지역 전문가인 엄상용 한림국제대학원 교수와 함께 지역소멸 및 활성화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한다.

심재섭 영월군의회 의장은 "살기 좋은 미래 영월의 발전과 영월군민의 행복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끊임없이 소통하고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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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의회 지역혁신 역량 강화 워크숍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과 군의회가 부존자원의 가치를 높일 혁신 방안 모색에 머리를 맞댔다.

이를 위해 영월군과 군의회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혁신 우수사례 탐방 및 소통을 위한 현장 워크숍을 개최한다.

우수사례 탐방은 전북 남원 관광벨트, 전북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 경기 광주 화담숲 모노레일 등에서 진행한다.

이어 지역 전문가인 엄상용 한림국제대학원 교수와 함께 지역소멸 및 활성화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한다.

심재섭 영월군의회 의장은 "살기 좋은 미래 영월의 발전과 영월군민의 행복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끊임없이 소통하고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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