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신작 '붕괴: 스타레일'·'젠레스 존 제로' 2종 시연회 실시

사진=김동찬 기자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호요버스가 신작 2종 공개와 함께 시연존을 마련해 유저를 맞이한다.

지스타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 위치한 호요버스 부스는 신작 '붕괴: 스타레일'과 '젠레스 존 제로'를 시연해 볼 수 있는 컴퓨터를 배치했다. 시연존에서는 15분 정도 게임을 시연해 볼 수 있다.

호요버스의 기대작 젠레스 존 제로는 호요버스의 최신 도시 판타지 테마의 ARPG이다.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하는 신규 IP의 타이틀로 탄탄한 스토리와 미래지향적인 게임 아트,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통쾌한 전투 콘텐츠를 제공한다.

시연존에서는 신작 '붕괴: 스타레일'과 '젠레스 존 제로'를 플레이할 수 있다. '붕괴: 스타레일'은 '붕괴' 시리즈의 핵심 정신을 이어 받은 신작 은하 어드벤처 전략 게임이다. '젠레스 존 제로'는 호요버스의 신규 IP로 탄탄한 스토리와 미래지향적인 게임 아트,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통쾌한 전투를 두루 갖춘 최신 도시 판타지 테마의 ARPG이다. 사진=호요버스 제공

붕괴: 스타레일은 호요버스의 '붕괴' IP를 활용한 신작 은하 어드벤처 전략 게임이다. 붕괴 시리즈의 핵심 정신을 이어받아 인류와 운명의 공존과 저항을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초보자에게 친근한 전략적인 턴제 전투 시스템을 채택했다.

붕괴: 스타레인은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붕괴: 스타레일 열차 인증샷, 유튜브 구독, 사전예약, 시연 4단계를 완료하면 매일 선착순 6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호요버스가 지스타 2022에 참가해 제2전시관 3층에 부스를 오픈했다. 좌측부터 '붕괴3rd', '원신', '젠레스 존 제로', '붕괴: 스타레일'의 코스어들이 저마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요버스 브랜드관은 80부스 크기로, '원신', '붕괴3rd', '미해결사건부'를 비롯하여 신작 '붕괴: 스타레일'과 '젠레스 존 제로'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호요버스 제공

한편 호요버스는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내와 야외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실내 무대 이벤트에서는 '삼성 갤럭시 Z폴드 4 원신 에디션'을 언박싱하며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야외 무대에서도 룰렛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