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맞아 전 직원 코타키나발루로 간 SW 회사

안경애 2022. 11. 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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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과 고금리,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움츠린 가운데 설립 20년을 맞아 전 직원이 코타키나발루로 워크숍을 떠난 SW(소프트웨어) 회사가 있다.

웹 표준 전문 SW 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전 직원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해외 워크숍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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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웨이브시스템즈, 20주년 기념해 3박5일 휴식·단합 시간 가져
설립 20주년을 맞아 코타키나발루로 해외 워크숍을 떠난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직원들이 해변에서 점프를 하고 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제공
설립 20주년을 맞아 코타키나발루에서 해외 워크숍을 가진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직원들이 현지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제공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움츠린 가운데 설립 20년을 맞아 전 직원이 코타키나발루로 워크숍을 떠난 SW(소프트웨어) 회사가 있다.

웹 표준 전문 SW 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전 직원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해외 워크숍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갈래? 말래?이시아-꽃보다 인스'라는 주제로 전 직원이 3박 5일 간의 리프레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마무틱섬 해양체험과 까왕 반딧불이 투어, 가야스트릿, 블루 모스크 등 현지 명소를 찾는 해외 문화 탐방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인스웨이브가 웹 표준 전문 SW업계 선두주자로 성장한 원동력은 임직원들의 열정, 헌신, 노력"이라며 "에너지 재충전과 임직원 화합의 시간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2002년 창립 후, 웹 표준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 시장을 주도해 왔다. 법무부, 국방부, 보건복지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수자원공사, 근로복지공단, 하나은행, 우리카드 등 700여 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2100여 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탄탄한 업력을 보유했다. 특히 5년 연속 최다 매출을 경신해 왔으며 지난해 창립 이래 최대 매출기록 315억을 달성, 동종업계 1위에 올라섰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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