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고 존경받는 강원 소방관 10명 '베테랑' 칭호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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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직장 안팎에서 존경받는 강원도 소방공무원 10명이 '베테랑' 칭호를 얻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1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14회 베테랑 소방관 영예자 수여식을 했다.
강원소방은 2009년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높이고 존경받는 소방문화 조성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제도를 마련해 현재까지 194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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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소방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직장 안팎에서 존경받는 강원도 소방공무원 10명이 '베테랑' 칭호를 얻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1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14회 베테랑 소방관 영예자 수여식을 했다.
올해 선발된 대원은 소방본부 화재대응조사과 김복영 소방경, 춘천소방서 이효종 소방경, 원주소방서 박용익 소방경, 강릉소방서 정백교 소방경. 동해소방서 전상표 소방경, 태백소방서 김준 소방경, 삼척소방서 김윤하 소방위, 인제소방서 김형기 소방경, 양양소방서 권오덕 소방경, 환동해대응단 이유표 소방위 등 10명이다.
이들은 모든 행정업무와 화재, 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대원들로, 3개 분야 10개 항목의 다면평가 등을 거쳐 베테랑 소방관으로 뽑혔다.
강원소방은 2009년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높이고 존경받는 소방문화 조성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제도를 마련해 현재까지 194명을 선발했다.
베테랑 소방관에게는 증서와 배지, 성과급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윤상기 소방본부장은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은 것을 축하하며, 후배양성에도 관심을 두고 모두가 베테랑이 되어 안전한 강원도를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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