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제1차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제공기관 현장방문 (11.17.)

2022. 11. 17.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1월 17일(목) 오후 2시 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기쁜우리복지관'을 방문하여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현황 및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여 종사자를 격려하였다.

□ 보건복지부는 2019년부터 학교를 졸업한 성인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기반을 이용하여 여가, 취미활동을 즐기면서 의미 있는 낮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제1차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제공기관 현장방문 (11.17.)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1월 17일(목) 오후 2시 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기쁜우리복지관’을 방문하여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현황 및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여 종사자를 격려하였다.


□ 보건복지부는 2019년부터 학교를 졸업한 성인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기반을 이용하여 여가, 취미활동을 즐기면서 의미 있는 낮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만 18∼64세 성인 발달장애인이 낮시간에 2∼3인 그룹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월 125시간의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지급


 ○ 주간활동서비스는 2019년 3월 2,500명의 성인 발달장애인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전국 474개 이상의 기관에서 1만 명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실시되고 있다. 


□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작업환경에서는 일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직업훈련 또는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시설이며, 현재 780여 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약 2만여 명의 장애인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 오늘 방문한 기쁜우리복지관은 모든 시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사명으로, 주간활동서비스, 직업재활시설 뿐만 아니라 장애인 인권과 권리 강화 프로그램, 장애인 재활 및 일자리 창출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 이기일 제1차관은 현장간담회에서 “그동안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돌봄에 더욱 취약한 발달장애인에게 서비스를 공백없이 제공해주신 그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 “앞으로도 주간활동서비스를 비롯한 발달장애인 지원사업을 통해 정부의 국정과제이기도 한 ‘발달장애인 돌봄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기쁜우리복지관 현장방문 개요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