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결시율 10.8%…별도 시험장 응시생 1,889명

김경희 기자 2022. 11. 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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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치러진 2023학년도 수능 시험의 1교시 결시율은 10.8%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1교시 지원자 50만 5천133명 가운데 응시자 수는 45만 477명으로, 결시율은 10.8%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교시 결시율 10.8%와 같은 수치입니다.

1교시 결시율은 코로나19 유행 첫해인 2020년에 치른 수능 때 13.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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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치러진 2023학년도 수능 시험의 1교시 결시율은 10.8%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1교시 지원자 50만 5천133명 가운데 응시자 수는 45만 477명으로, 결시율은 10.8%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교시 결시율 10.8%와 같은 수치입니다.

1교시 결시율은 코로나19 유행 첫해인 2020년에 치른 수능 때 13.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본 수험생은 전국 1,8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병원 시험장 응시자는 코로나19 확진자 3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모두 7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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