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 2022 넷마블관서 신작 4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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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지스타 2022(이하 지스타) 넷마블관에서 신작 라인업 4종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 '나 혼자만 레벨업:ARISE(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비롯해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를 출품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아스달 연대기'의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시나리오 모드와 3개 세력이 맞붙는 대규모 전투 '개척전'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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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 ‘나 혼자만 레벨업:ARISE(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비롯해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를 출품했다.
넷마블관은 100부스 규모, 총 160여대의 시연대와 오픈형 무대로 구성했다.
첫 선을 보인 ‘나 혼자만 레벨업:ARISE’는 전세계에서 누적 조회 수 142억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 웹툰으로 자리 잡은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한 액션 RPG다.
이용자들은 웹툰 주인공인 성진우가 되어 전투를 하고 레벨업을 통해 다양한 스킬과 무기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만들어갈 수 있다.
또 원작 핵심 요소인 그림자 군단을 육성하고 강력한 헌터들을 길드원으로 모아가는 부분도 심도 있게 구현했다.
웹툰 원작 IP 기반의 ‘스토리 모드’와 게이트 보스 처치 시간을 놓고 경쟁하는 ‘타임어택 모드’, 주인공 성진우 외 다양한 헌터를 체험해볼 수 있는 ‘헌터 모드’를 체험해볼 수 있다.
‘아스달 연대기’는 낮과 밤, 기후 변화에 따른 플레이와 연맹 및 3개 세력 간의 정치적, 경제적 갈등 및 협력 등 실제 그 세계를 살아가는 심리스(Seamless) 오픈월드 MMORPG로 개발 중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아스달 연대기’의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시나리오 모드와 3개 세력이 맞붙는 대규모 전투 ‘개척전’ 등을 선보인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TPS)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이다.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된다.
이 게임은 MOBA 장르의 핵심인 ‘전략’을 정점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직관적이고 빠른 템포의 TPS적 전투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핵심 게임모드인 5:5 대전을 선보인다.
‘하이프스쿼드’는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배틀로얄 게임으로 글로벌 게임유통 플랫폼 스팀(Steam)과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를 통해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 게임에서는 다양한 무기를 선택해 근접전 위주로 진행되는 3인 스쿼드 전투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최대 60인(20스쿼드)이 동시에 경쟁하여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스쿼드가 우승을 차지하는 ‘배틀로얄 모드’와 두 팀으로 나뉘어 상대 진영을 폭탄으로 파괴하는 ‘터치다운 모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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