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8~24일 '책문화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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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책 읽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18일부터 24일까지 '2022 종로 책문화 주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책과 마주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종로구립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서점, 출판사, 서울특별시교육청도서관 등이 참여한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세부 일정은 종로구립도서관 및 종로문화재단 인터넷 홈페이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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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책 읽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18일부터 24일까지 ‘2022 종로 책문화 주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책과 마주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종로구립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서점, 출판사, 서울특별시교육청도서관 등이 참여한다. △오프닝 강연 △독서문화살롱 △우리동네 작가 △오늘, 이 책 △서점의 발견 △공연&체험의 6개 테마 56개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소리낭독극, 샌드아트, 1인극 공연과 동시 그리기, 캘리그라피 조명등 만들기 체험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세부 일정은 종로구립도서관 및 종로문화재단 인터넷 홈페이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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