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지스타2022에 신작 9종 출품...게임팬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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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준, 이도원, 김한준, 남혁우] 4년만에 지스타에 참가한 넥슨이 최대 규모의 시연 부스로 관람객을 유혹한다.
넥슨 측은 올해 300부스 규모의 신작 시연대와 이벤트존 등을 마련했다.
넥슨이 지스타2022 전시장에 마련한 시연기기는 560여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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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특별취재팀 )[부산=최병준, 이도원, 김한준, 남혁우] 4년만에 지스타에 참가한 넥슨이 최대 규모의 시연 부스로 관람객을 유혹한다.
넥슨은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22에 신작을 선보인다.
넥슨 측은 올해 300부스 규모의 신작 시연대와 이벤트존 등을 마련했다. 이 회사의 지스타2022 출품작은 총 9종으로, 시연작은 4종이다.
넥슨 부스는 제1 전시장 입구를 기준으로 왼쪽에 위치해있으며,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감안해 부스를 구성했다.
각 부스는 시연 편의성과 안전에 초점을 맞췄다. 넥슨 관계자와 스탭들이 원활한 관람과 시연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을 엿볼 수 있었다.
넥슨이 지스타2022 전시장에 마련한 시연기기는 560여 대다. '마비노기 모바일'(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플레이스테이션5, PC),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모바일, PC), '데이브 더 다이버'(닌텐도스위치) 시연 공간으로 꾸몄다.
또한 과거 프로젝트 'BBQ'로 알려졌던 '던전앤파이터' 지적재산권(IP) 기반 신작 '프로젝트 AK', '프로젝트 오버킬', '환세취호전 온라인', '갓썸: 클래시오브갓', '나이트워커' 등 신작 5종의 트레일러 영상도 선보인다.
넥슨 관계자는 "지스타를 통해 신작을 소개할 수 있게돼 기쁘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며 "올해 신작 9종을 출품했고, 관람객들은 일부 신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스타2022는 전년 대비 약 2배 이상 확대된 2천947부스 규모(43개국, 987개사)로 열렸다. 넥슨 외에도 위메이드,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네오위즈 등이 참가했다.
특별취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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