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인천 옹진군수 불구속 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교회에 헌금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인천 옹진군수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인천지검 형사6부는 오늘(1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문경복 옹진군수를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문 군수는 지난 6·1 지방선거 전 지역 교회 여러 곳에 헌금 명목으로 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후보자나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구민, 선거구 내 단체 등에 기부행위를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교회에 헌금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인천 옹진군수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인천지검 형사6부는 오늘(1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문경복 옹진군수를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문 군수는 지난 6·1 지방선거 전 지역 교회 여러 곳에 헌금 명목으로 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후보자나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구민, 선거구 내 단체 등에 기부행위를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사진=인천시 옹진군청 제공, 연합뉴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사격 국대' 김민경, 동료 스타들 줄줄이 응원…“정말 존경한다”
- “다리 밑에서 '끼익' 소리”…적극 대응한 경찰, 사고 막았다
- 국내 항공사 승무원 LA서 피습 중태…범인, 총 맞고 사망
- 층층이 몸 쌓으며 압박…학생 사이 퍼졌단 '이태원 놀이'
- “개처럼 짖어봐”…아버지뻘 경비원에 수년간 갑질
- 빈 살만 일행 객실 400개 빌려…1박 2,200만 원 스위트룸 투숙
- “용돈만 10억 받아 갔다”…'돌싱글즈3' 이소라 향한 폭로전 ing
- 정우성 앞에서 통곡한 모자…이태원 유족 사칭 연기였다
- 1박 최대 55만 원…“난민촌이냐” 놀라게 한 카타르 숙소
- '골때녀' 박지성, “맨유 단톡방 있다…퍼거슨 감독과 호날두는 단톡방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