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앞바다서 혼획된 흑범고래

이종건 2022. 11. 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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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연합뉴스) 17일 오전 9시41분께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 동방 약 3.7km(약 2해리) 인근 해상에서 흑범고래 2마리가 죽은 채 그물에 걸려있는 것을 어민이 발견해 속초해경에 신고했다. 흑범고래는 해양보호생물종으로 해경은 고래연구센터에 연구 목적으로 인계할 예정이다.

2022.11.17

[속초해경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mom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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