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 수험생 방문시 기념품 증정…12월4일까지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2022. 11. 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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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관람 행사를 오는 18일부터 12월4일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진행한다.

수험생이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 방문해 수험표를 제시하면 수원시립미술관 기념품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한다.

이 미술관은 현재 자연과 인류의 관계를 다각도로 살펴보는 '찬란하게 울리는'을 전시하고 있다.

1부 '중첩된 교차'는 과거, 현재, 미래가 교차하는 '지금'을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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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 수험생 방문시 기념품 증정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관람 행사를 오는 18일부터 12월4일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진행한다.

수험생이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 방문해 수험표를 제시하면 수원시립미술관 기념품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한다.

이 미술관은 현재 자연과 인류의 관계를 다각도로 살펴보는 ‘찬란하게 울리는’을 전시하고 있다.

‘찬란하게 울리는’은 한국 현대미술의 혁신을 이끄는 박형근, 부지현, 양민하, 에이스트릭트(a’strict), 장종완, 전소정 등 총 6인(팀)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미디어, 설치, 사진, 회화 등 총 25점을 만나볼 수 있다.

1부 ‘중첩된 교차’는 과거, 현재, 미래가 교차하는 ‘지금’을 탐색한다. 2부 ‘울리는 공생’은 인간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인류와 자연의 위기를 극복하고 관계 회복의 방안을 모색한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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