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전 중국대표팀 감독, 체육총국에 불려간 뒤 6일째 '연락두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축구계에 충격적인 소식이 하나 전해졌다.
중국 매체 '소후'는 16일(현지시각), 전 중국 대표팀 감독인 리 티에가 나흘째 연락두절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리 티에 감독은 다롄에서 진행한 아시아축구연맹 및 중국축구협회 전문 코치 교육 과정 마지막 날인 10일, '어떠한 이유로' 국가체육총국에 불려갔다.
리 티에 감독은 중국 대표팀 미드필더 출신으로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중국 대표팀 사령탑을 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중국 축구계에 충격적인 소식이 하나 전해졌다.
중국 매체 '소후'는 16일(현지시각), 전 중국 대표팀 감독인 리 티에가 나흘째 연락두절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리 티에 감독은 다롄에서 진행한 아시아축구연맹 및 중국축구협회 전문 코치 교육 과정 마지막 날인 10일, '어떠한 이유로' 국가체육총국에 불려갔다.
소후는 "모두가 30분에서 1시간 뒤면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마지막 단체사진을 촬영할 때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그날 저녁 코치들 사이에선 리 티에 감독이 '쫓겨났다'는 소문이 퍼졌다. 계속해서 리 티에 감독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리 티에 감독은 받지 않았다. '일시적으로 응답할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 목소리만 흘러나왔다. (12일 기준으로)나흘째 그의 소식을 아는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체육총국으로 불려간 구체적인 사유에 대해선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리 티에 감독은 중국 대표팀 미드필더 출신으로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중국 대표팀 사령탑을 지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몰랐다”지만 박민영은 '급'결별했고, 성유리는 30억 '급'반환했다
- 많은 논란 낳았던 “조혜련 동생 부부, 고부갈등 없어져…오은영에 감사”
- 김학래, 2억 슈퍼카 타고 가출 “♥임미숙에 모든 경제권 넘겨” 고백
- 연예계 싸움 순위 바뀌었다..총 든 김민경, 강호동·이동진 꺾고 1위 차지
- '이소라 논란' 있는데..이게 최선입니까? 앞선 방송 내용도 다시 주목 받으며 '여론 악화'!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