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수요자맞춤형 과학문화확산사업 시범운영

문다영 2022. 11. 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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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수요자 맞춤형 과학문화 확산 사업'을 18∼20일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은 국립중앙과학관이 보유한 소장품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수요자별 맞춤형 전시·교육·체험 패키지를 구성하고, 지역 자치단체 내 유휴공간에서 운영하는 내용이다.

또 5대 국립과학관의 온라인 특별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VR 체험과 빛을 활용한 착시 현상을 탐구하는 매직미러 만들기 체험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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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현판 [촬영 이은파]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수요자 맞춤형 과학문화 확산 사업'을 18∼20일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은 국립중앙과학관이 보유한 소장품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수요자별 맞춤형 전시·교육·체험 패키지를 구성하고, 지역 자치단체 내 유휴공간에서 운영하는 내용이다.

이번 시범운영은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도서관에서 하며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발견! 미디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또 5대 국립과학관의 온라인 특별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VR 체험과 빛을 활용한 착시 현상을 탐구하는 매직미러 만들기 체험도 마련됐다.

ze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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