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서울시, 핀테크 투자유치 위한 '데모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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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지난 16일 여의도 IFC에서 서울시와 공동 개최한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IBK의 오픈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인 'IBK 1st Lab'과 국내 최대 핀테크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 소속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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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IBK기업은행은 지난 16일 여의도 IFC에서 서울시와 공동 개최한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IBK의 오픈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인 'IBK 1st Lab'과 국내 최대 핀테크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 소속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IR(기업설명회) 피칭에 나선 핀테크는 △씨앤테크(동산담보물 24시간 관리 솔루션) △씨즈데이터(금융서비스 혁신을 위한 데이터 가공 솔루션) △앤톡(공공데이터 분석 기반 중소기업 대안신용평가) △리체(선구매 후결제 전용 커머스) △브릿지코드(세무회계 매칭서비스 플랫폼) △펀더풀(K-콘텐츠 증권투자 플랫폼) 등 총 6개사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2022 서울디지털금융페스티벌' 1일차 개막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다.
2022 서울디지털금융페스티벌은 디지털금융 메가트렌드를 전망하고 디지털금융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서울시와 금융감독원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2006년부터 총 11회 개최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핀테크기업의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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