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전략과 액션의 조합"...'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체험기

최종봉 2022. 11. 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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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서 PC로 제작하고 있는 TPS AOS 게임 '파라곤: 더 오버프라임'은 지난 2016년 에픽게임즈에서 선보였던 '파라곤'의 정신적인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다.

부산 벡스코 현장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22'의 넷마블 부스에서 체험할 수 있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얼리 액세스에 준하는 버전으로 마련됐다.

한편, 전략과 액션의 조합을 선보이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지스타 기간 현장은 물론 에피게임즈와 스팀에서 오는 21일까지 테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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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서 PC로 제작하고 있는 TPS AOS 게임 '파라곤: 더 오버프라임'은 지난 2016년 에픽게임즈에서 선보였던 '파라곤'의 정신적인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다.
아쉽게 서비스 종료를 맞은 원작 '파라곤'이 그리웠던 유저라면 넷마블의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이 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보인다.
부산 벡스코 현장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22'의 넷마블 부스에서 체험할 수 있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얼리 액세스에 준하는 버전으로 마련됐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가장 눈이 들어오는 것은 역시 그래픽이다. 언리얼 엔진 4의 고품질 그래픽을 끌어올려 4K 해상도에 60프레임 수준까지 지원한다.
실제 게임 속 캐릭터와 스킬 사용 효과는 물론 구조물도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히 그래픽만 높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최적화를 거친 점도 주요 포인트다.
본 게임에서는 27종의 영웅이 마련됐으며 탱커, 전사, 암살자, 마법사, 원거리 딜러, 서포터의 역할 구분이 명확하다.
기존 AOS 게임과 같은 방식으로 3개의 레인에 중립 몬스터를 사냥해 성장할 수 있는 정글 지역이 존재한다.

또한 정글에는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몬스터부터 처치 후 소환하면 적 공격로에 있는 타워로 달려가 아군을 보호하는 '수호자의 하수인'부터 적 영웅과 건물에 큰 피해를 주는 '프라임 수호자'까지 불리한 전장을 뒤집을 수 있는 카드도 마련됐다.

실제 시연에서는 레인에서 적과 교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글 몬스터를 선점하고 주요 오브젝트를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했다.
특히, 3D 게임의 특징인 고저 차를 이용해 원거리 캐릭터의 경우 근거리 캐릭터를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어 전술적인 이점도 고려해야 한다.

한편, 전략과 액션의 조합을 선보이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지스타 기간 현장은 물론 에피게임즈와 스팀에서 오는 21일까지 테스트를 진행한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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