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무소음 UV살균 스테인리스 가습기' 출시

윤상은 기자 2022. 11. 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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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가 소음을 줄이고, 위생성을 높인 '파세코 무소음 UV살균 스테인리스 가습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작동 소음이 27dB로 시계 초침 정도로 조용한 점이 특징이다.

이 외에 2웨이(WAY) 노즐로 분무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출시 가격은 11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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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dB 저소음·스테인리스 소재 적용...11만9천원

(지디넷코리아=윤상은 기자)파세코가 소음을 줄이고, 위생성을 높인 '파세코 무소음 UV살균 스테인리스 가습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작동 소음이 27dB로 시계 초침 정도로 조용한 점이 특징이다. UV 살균과 열탕 소독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수조를 적용해 위생성도 높였다.

가습량은 시간당 최대 225ml다. 수조 용량은 3.3L이며, 세로로 긴 타원 형태여서 식기세척기로 세척하기 용이하다.

파세코 무소음 UV살균 스테인리스 가습기 (사진=파세코)

이 외에 2웨이(WAY) 노즐로 분무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타이머 기능, 수면 모드 등을 탑재했다. 에너지 소비전력은 24W로, 한달 내내 사용할 시 예상 전기료는 약 1천130원이다.

색상은 '화이트'와 '알파그린' 두 가지다. 출시 가격은 11만9천원이다. 파세코 측은 캠핑장에서도 활용하기 좋게 디자인했으며, 이동과 보관이 쉽도록 전용 가방을 함께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윤상은 기자(sangeu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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