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 반도체 지수 급락에 SK하이닉스·삼성전자도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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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미국 반도체지수가 급락하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크게 떨어지고 있다.
앞서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마이크론이 반도체 수요 부진을 이유로 메모리칩 생산량을 20% 줄인다는 발표에 급락했다.
10월 미국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고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대만의 TSMC 주식을 대거 매입했단 소식에 반도체주들은 최근 급등했지만 마이크론 감산 소식에 업황 부진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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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밤 사이 미국 반도체지수가 급락하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크게 떨어지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각각 전날보다 1.75%, 4.04%씩 떨어지고 있다.
앞서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마이크론이 반도체 수요 부진을 이유로 메모리칩 생산량을 20% 줄인다는 발표에 급락했다.
마이크론 주가 역시 6.7%나 떨어졌다.
10월 미국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고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대만의 TSMC 주식을 대거 매입했단 소식에 반도체주들은 최근 급등했지만 마이크론 감산 소식에 업황 부진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자 하락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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