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링, ‘요양-의료 연계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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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링은 방문진료 의원과 협력을 통한 '요양-의료 연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서울36의원, 서울연세의원과 협력에 나서는 등 통합 메디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박차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통합 메디컬 서비스 구축을 위해 케어링은 최근 보건복지부의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참여 중인 일부 의료기관과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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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링의 통합 메디컬 서비스는 방문진료를 통해 △진료 △링거 △상처치료 등 의료 영역과 방문간호를 통한 재활 및 치매 인지 훈련 등 간호 영역을 합친 서비스를 말한다.
앞서 통합 메디컬 서비스 구축을 위해 케어링은 최근 보건복지부의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참여 중인 일부 의료기관과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2019년 시작된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의 핵심은 의사가 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에 내원하기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왕진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흔히 알려져 있다.
케어링은 “요양 서비스를 받고 있는 고객이 의료와 간호 서비스를 모두 받을 수 있는 통합 메디컬 서비스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케어링은 통합 메디컬 서비스 구축을 위해 수도권 지역 병원들과 메디컬 제휴를 통해 급성기·회복기·만성기 네트워크를 구축한 바 있다.
케어링 조용욱 운영이사는 “케어링의 주 고객인 수급자 어르신들은 거동이 불편해서 병원에 가기 힘드신 분들이 많이 있다”면서 “방문진료 의원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께 의료 돌봄의 기회를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방문진료 협력을 기반으로 케어링의 방문간호 서비스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통합 메디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사진제공 | 케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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