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780명 확진, 전날보다 632명 감소…사망 3명·위중증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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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6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780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7일 밝혔다.
해외 입국이 3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전날 3천412명보다 632명이 감소해 2천명대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도내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7만4천892명(입원 72명, 재택치료 1만6천344명, 퇴원 155만6천91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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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6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780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7일 밝혔다.
해외 입국이 3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전날 3천412명보다 632명이 감소해 2천명대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시·군별로 창원 849명, 김해 484명, 진주·양산 각 382명, 거제 148명, 사천 122명, 밀양 91명, 통영 64명, 거창 45명, 창녕 32명, 함안 30명, 하동·산청 각 26명, 의령·남해 각 23명, 고성 21명, 함양 20명, 합천 12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561명(누적 사망률 0.1%)으로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19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1%다.
17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66.7%, 4차 백신 접종률은 15.1%다.
도내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7만4천892명(입원 72명, 재택치료 1만6천344명, 퇴원 155만6천915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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