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케플러 휴닝바히에, 수능 보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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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케플러(Kep1er)의 휴닝바히에가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응시했다.
휴닝바히에는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성심여자고등학교에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휴닝바히에는 "처음 수능을 봐서 지금 긴장 되는데 최선을 다해 열심히 보고 오겠다"라며 '파이팅'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04년생인 휴닝바히에는 올해 고3 수험생으로 2023 수능 응시 대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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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걸그룹 케플러(Kep1er)의 휴닝바히에가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응시했다.
휴닝바히에는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성심여자고등학교에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이날 휴닝바히에는 입실 시간 30분 전인 7시 40분께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여는 고등학생처럼 깔끔한 교복 차림에 크로스백을 메고 나타났다. 한 손에는 케플러 멤버 막내 예서가 이른 새벽부터 손수 싸준 도시락을 들었다.
휴닝바히에는 “처음 수능을 봐서 지금 긴장 되는데 최선을 다해 열심히 보고 오겠다”라며 ‘파이팅’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또 모든 수험생에게 전하는 응원도 잊지 않았다.
한편 2004년생인 휴닝바히에는 올해 고3 수험생으로 2023 수능 응시 대상자다. 지난 10월13일 미니 2집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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