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카' 케빈 스페이시, 동성 성범죄 혐의로 추가 기소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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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케빈 스페이시가 동성 성범죄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16일(현지시간) 영국 검찰에 따르면 케빈 스페이시는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남성 한 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등 성범죄를 7건 저지른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케빈 스페이시는 앞서 2005년 3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영국 런던 등에서 성범죄 5건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었다.
한편 케빈 스페이시는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마진콜' 등에 출연한 배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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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빈 스페이시가 동성 성범죄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16일(현지시간) 영국 검찰에 따르면 케빈 스페이시는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남성 한 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등 성범죄를 7건 저지른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검찰은 경찰이 수집한 증거를 분석한 뒤 기소를 승인했다. 이로써 케빈 스페이시의 혐의는 총 12건으로 늘어났다.
케빈 스페이시는 앞서 2005년 3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영국 런던 등에서 성범죄 5건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었다.
케빈 스페이시를 향한 미투 운동은 그가 지난 2017년 미성년 성추문 의혹에 휘말리며 불거졌다. 배우 앤서니 랩이 14살이던 1986년 스페이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것. 현재 케빈 스페이시는 성범죄와 관련된 모든 혐의를 모두 강력히 부인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케빈 스페이시는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마진콜' 등에 출연한 배우로 유명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스틸]
케빈 스페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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