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개량 백신 맞으면 인센티브 줍니다"…정부가 꺼낸 혜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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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7차 재유행이 현실화됐지만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백신 추가 접종률을 여전히 한 자릿수에 그치고 있는데요, 방역 당국이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백신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약 한 달 동안을 2가 백신 집중 접종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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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7차 재유행이 현실화됐지만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백신 추가 접종률을 여전히 한 자릿수에 그치고 있는데요, 방역 당국이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백신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약 한 달 동안을 2가 백신 집중 접종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 기간에는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접종이 가능합니다.
인센티브도 제공하기로 했는데요, 접종자에게는 고궁과 능원 무료입장, 템플스테이 할인 등 문화 체험 혜택과 지자체별 소관시설 이용 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접종률이 높은 감염취약시설과 지자체에는 포상을 실시하고 각종 평가 시 가점 적용, 지원금 지급 등을 추진합니다.
또, 오는 21일부터는 요양병원과 시설의 외출·외박 기준이 변경되는데요, 추가 접종자 또는 확진자의 경우에도 접종이나 확인일로부터 120일이 경과한 뒤에는 2가 백신을 접종해야 외출과 외박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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