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능일, 일교차 크게 벌어져…낮 최고 16도

2022. 11. 1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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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늘(17일) 수능 한파는 없겠지만 일교차 크게 벌어져서 수험생 여러분들은 고사장 내에서도 입고 벗기 편한 옷을 겹쳐 입고 나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와 비슷한 쌀쌀함으로 출발하고요, 3교시가 치러지고 있는 낮 시간대에는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 15도 안팎을 웃돌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5.6도, 전주는 5.3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16도, 부산은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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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늘(17일) 수능 한파는 없겠지만 일교차 크게 벌어져서 수험생 여러분들은 고사장 내에서도 입고 벗기 편한 옷을 겹쳐 입고 나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와 비슷한 쌀쌀함으로 출발하고요, 3교시가 치러지고 있는 낮 시간대에는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 15도 안팎을 웃돌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 보시면 전국 하늘에 옅은 구름이 껴 있습니다.

우려했던 거와는 달리 안개 상황은 좋고요, 대기의 흐름도 원활하지만 오전 중 수도권과 충청, 대구 지역에서 먼지농도 다소 높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낮이 되면서 차차 하늘은 맑아지겠고요.

오후에는 제주 지역에 약한 빗방울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5.6도, 전주는 5.3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16도, 부산은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일교차 크게 벌어지겠고요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 제주 지역에는 비 소식 들어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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