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女배구 현대건설, 홈 19연승 신기록
2022. 11. 17. 03:23
현대건설이 16일 수원체육관에서 페퍼저축은행과 벌인 2022-2023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3대0(25-15 25-17 25-13)으로 승리, 홈경기 19연승으로 리그 신기록을 세웠다. 야스민이 어깨 통증으로 빠졌지만 황연주(17점)와 이다현(13점) 등 국내 선수들이 활약했다. 현대건설은 개막 7연승(승점 20)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은 7연패에 빠졌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North America dominates South Korea’s auto exports
- “전세 사기 억울”…피해자들이 가면 쓰고 국제마라톤 뛴 이유
- South Korea tightens rules for medical students on leave in protest
- ‘국보법 위반’ 코리아연대 간부 징역형 집행유예
- 폭탄 미끼인 줄 모르고… 헤즈볼라 지도부, 삐삐 성능에 만족
- 황정민 “인간 황정민은 동네 아저씨... 연기만큼 아버지로 사는 것도 힘들어”
- 오타니, MLB 첫 가을야구서 홈런...2안타 3타점 2득점 맹활약
- 박찬대 “尹정권 끝장 국감…김건희 특검 ‘상설특검’으로 추진”
- 차등 수수료안 내놓은 배민, 자영업자들 “더 큰 부작용 우려”
- 노벨상 평균 나이는 58세...네이처가 밝힌 수상 비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