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에서 마을버스-택시 2대 추돌…큰 부상 없어
김보미 기자 2022. 11. 17. 02:48
어젯(16일)밤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서 마을버스와 택시 두 대가 추돌했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기사와 승객 3명이, 택시는 각각 운전자와 승객 1명씩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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