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김석재 기자 2022. 11. 17. 02:39
떨지 않고 고정된 나침반은 없습니다.
처음에는 흔들리지만 곧바로 남북을 찾아 가리킵니다.
오늘(17일) 수능을 보는 수험생들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수능장에 들어서는 순간 많이 긴장되고 떨리겠지만 곧바로 손길은 정답만을 향하기를 바랍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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