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박지성 "맨유 단톡방 有, 호날두·퍼거슨은 없어"[별별TV

김노을 기자 2022. 11. 1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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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맨유 단톡방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박지성에게 "에브라 외에도 다른 맨유 선수들과 연락을 하고 지내냐"고 물었다.

이에 배성재 역시 "맨유 단톡방이 있냐"며 궁금증을 표했다.

그러자 박지성은 "맨유 단톡방이 있다. 호날두나 퍼거슨 감독은 단톡방에 없다. 에브라, 퍼디난드, 플레처, 캐릭 등이 있다. 루니도 있었는데 요즘은 나간 거 같기도 하고 조용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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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SBS 방송화면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맨유 단톡방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박지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박지성에게 "에브라 외에도 다른 맨유 선수들과 연락을 하고 지내냐"고 물었다. 이에 배성재 역시 "맨유 단톡방이 있냐"며 궁금증을 표했다.

그러자 박지성은 "맨유 단톡방이 있다. 호날두나 퍼거슨 감독은 단톡방에 없다. 에브라, 퍼디난드, 플레처, 캐릭 등이 있다. 루니도 있었는데 요즘은 나간 거 같기도 하고 조용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배성재는 "호날두한테는 할 이야기가 있다. 똑바로 해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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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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