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1기 순자, 노래에 진심…찬송가 이어 차에서 오페라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11. 1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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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성악과를 졸업했다고 알린 순자가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순자와 옥순은 영철과의 데이트를 선택했다.

순자와 옥순은 영철과 데이트 장소로 이동을 했다.

이동을 하던 중 영철은 노래를 틀려고 했고 옥순은 "내비게이션을 보셔야 할 거 같다. 순자 씨가 노래를 해드려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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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 사진=SBS플러스 나는솔로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솔로' 성악과를 졸업했다고 알린 순자가 노래 실력을 뽐냈다.

16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남녀 출연진들의 첫 선택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순자와 옥순은 영철과의 데이트를 선택했다. 순자와 옥순은 영철과 데이트 장소로 이동을 했다. 이동을 하던 중 영철은 노래를 틀려고 했고 옥순은 "내비게이션을 보셔야 할 거 같다. 순자 씨가 노래를 해드려라"라고 말했다.

이에 순자는 바로 발성을 하더니 '오솔레미오'를 열창했다. 순식간에 오페라 현장이 된 차 안. 데프콘은 "노래에 정말 진심인 거 같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데이트에서 순자는 "영철님이 처음에 제 가방을 들어주셨다. 이후에 많이 마주쳤다"며 "저는 운명론자다"라고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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