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지오, 아시아 최대 폐플라스틱 열분해 공장 건립

이현진 2022. 11. 1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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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SK지오센트릭이 울산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폐플라스틱 열분해 공장 건립을 추진합니다.

SK지오센트릭은 영국 기업인 '플라스틱 에너지'와 이 같은 내용의 주요조건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K지오센트릭은 이를 토대로 2025년까지 울산시 용연동 리사이클 클러스터 내 만 3천 제곱미터 용지를 활용해 아시아 최대인 연산 6만 6천톤 규모의 열분해 공장과 연산 10만 톤 규모의 열분해유 후처리 공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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