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EA] 1일차, 1승 1패 기록한 ‘e풋볼 2023’과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대표팀

성기훈 2022. 11. 1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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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이 첫 날 일정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가장 먼저 치러진 'e풋볼 2023' 경기에서 한국팀은 1승 1패를 기록했다.

한국팀은 연이어 중국팀과 대결을 펼쳐 첫 승리를 차지했다.

1세트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추가 골로 3대 2 승리를 차지한 한국팀은 2세트와 3세트 연장전 이후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승부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세트 스코어 3대 2 승리를 가져가며 1승 1패로 첫 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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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이 첫 날 일정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16일 부산 진구 부전동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Esports Championships East Asia 2022, 이하 ECEA 2022)’ 1일차 일정이 모두 종료됐다. ‘e풋볼 2023’ 국가대표팀은 일본에게 패배하고 중국에게 승리를 차지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팀은 일본에게 승리했지만 중국에게 역전패를 허용했다.

가장 먼저 치러진 ‘e풋볼 2023’ 경기에서 한국팀은 1승 1패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를 선택해 경기에 나선 한국팀은 먼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선택한 일본과 만나 1대 2로 패배했다. 1세트 무력한 패배 이후 2세트 승리를 차지한 한국팀은 3세트 박빙의 대결 끝 2대 3으로 무릎 꿇었다.

한국팀은 연이어 중국팀과 대결을 펼쳐 첫 승리를 차지했다. 1세트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추가 골로 3대 2 승리를 차지한 한국팀은 2세트와 3세트 연장전 이후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승부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세트 스코어 3대 2 승리를 가져가며 1승 1패로 첫 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3경기 진행 예정이었던 중국팀과 일본팀의 대결은 경기 지연으로 인해 18일로 변경됐다. 작년 결승전 진출에 실패한 ‘e풋볼 2023’ 국가대표팀은 18일날 치러질 중국과 일본의 경기 결과에 따라 결승전 행보가 결정되게 됐다.

다음으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예선전이 치러졌다. 첫 경기에서는 중국이 일본을, 두 번째 경기에서는 한국이 일본을 한 수 위의 체급을 선보이며 가볍게 승리를 가져갔다. 3경기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한국과 중국이 만났다. 한국팀은 탑 아크샨과 정글 킨드레드를 중심으로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스노우볼을 굴리며 상대와의 격차를 벌렸다.

소규모 교전으로 손해가 누적된 중국팀은 빠흔 합류를 통해 손해를 만회하고자했다. 한국팀은 무리한 바론 트레이로 인한 손해가 누적되고, 바론 스틸마저 허용하며 골드 역전을 허용했다. 바람 드래곤의 영혼과 다시 등장한 바론 둥지 앞 교전에서도 대패한 한국팀은 중국팀에게 승리를 내줬다.

이미지=한국e스포츠협회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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