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요시, 힙합 열정 불태워…‘볼케이노’ 비하인드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2. 11. 1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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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 요시의 'VolKno'(볼케이노)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TMI-LOG' 22화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기다리는 요시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요시는 다음날까지 이어지는 촬영과 추운 날씨에도 지친 기색이 없었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무리한 요시는 "하고 싶었던 것들을 모두 해볼 수 있어 즐거웠다. '역시 나는 랩을 하고 싶어서 YG에 왔구나' 다시 깨달은 순간이었다. 트레저만의 패기를 표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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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트레저 요시의 'VolKno'(볼케이노)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TMI-LOG' 22화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기다리는 요시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그는 설레는 마음에 새벽 늦은 시간까지도 잠 못 이뤘고 "래퍼 라인 세 명의 'VolKno'는 색다른 느낌일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세트장에 도착한 요시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드넓은 황야에 놓인 주황빛 컨테이너에 멤버들의 시그니처 문구가 선명하게 새겨져 시선을 사로잡은 것. 요시는 "오늘 정말 열심히 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요시는 다음날까지 이어지는 촬영과 추운 날씨에도 지친 기색이 없었다. 남다른 비주얼, 폭발적인 에너지로 촬영 현장을 가득 채웠고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휘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무리한 요시는 "하고 싶었던 것들을 모두 해볼 수 있어 즐거웠다. '역시 나는 랩을 하고 싶어서 YG에 왔구나' 다시 깨달은 순간이었다. 트레저만의 패기를 표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VolKno'는 트레저 미니 2집 'THE SECOND STEP : CHAPTER TWO'에 수록된 최현석, 요시, 하루토 래퍼라인의 유닛곡이다. 강렬한 비트와 다이내믹하게 교차하는 멤버들의 샤우팅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YG표 힙합' 계보를 잇는 곡이다.

트레저는 오는 26일 홋카이도 종합체육센터 홋카이키타에루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이어 후쿠오카, 도쿄 등 총 7개 도시서 24회에 걸쳐 21만 현지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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