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항공사 女승무원, LA서 노숙자 휘두른 흉기에 중태
한재희 기자 2022. 11. 16.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국내 항공사 여성 승무원 A 씨(25)가 현지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
15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0분쯤 LA 중심가인 다운타운 인근 쇼핑몰에 위치한 대형마트 타깃 매장에서 25세 여성과 9세 남아가 노숙자가 휘두른 칼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세 여성 A 씨는 이날 LA 중심가에 위치한 한 쇼핑몰 대형마트를 찾았다 이 같은 일을 당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국내 항공사 여성 승무원 A 씨(25)가 현지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
15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0분쯤 LA 중심가인 다운타운 인근 쇼핑몰에 위치한 대형마트 타깃 매장에서 25세 여성과 9세 남아가 노숙자가 휘두른 칼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세 여성 A 씨는 이날 LA 중심가에 위치한 한 쇼핑몰 대형마트를 찾았다 이 같은 일을 당했다. 현지 언론은 40대 노숙자 남성이 9세 남자 어린이에게 다가가 “너를 찔러 죽이겠다”고 외친 뒤 도망가려는 아이의 등을 흉기로 찔렀고, 이후 매장을 가로질러 A 씨 가슴을 찔렀다고 보도했다. 흉기를 휘두른 괴한은 보안요원의 총에 맞아 병원에서 사망했다. 남자 어린이는 왼쪽 어깨를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인천∼LA 노선 업무를 마치고 현지에서 복귀 비행을 기다리던 중이었다.
A 씨가 소속된 항공사 측은 “피해 직원의 빠른 회복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0분쯤 LA 중심가인 다운타운 인근 쇼핑몰에 위치한 대형마트 타깃 매장에서 25세 여성과 9세 남아가 노숙자가 휘두른 칼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세 여성 A 씨는 이날 LA 중심가에 위치한 한 쇼핑몰 대형마트를 찾았다 이 같은 일을 당했다. 현지 언론은 40대 노숙자 남성이 9세 남자 어린이에게 다가가 “너를 찔러 죽이겠다”고 외친 뒤 도망가려는 아이의 등을 흉기로 찔렀고, 이후 매장을 가로질러 A 씨 가슴을 찔렀다고 보도했다. 흉기를 휘두른 괴한은 보안요원의 총에 맞아 병원에서 사망했다. 남자 어린이는 왼쪽 어깨를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인천∼LA 노선 업무를 마치고 현지에서 복귀 비행을 기다리던 중이었다.
A 씨가 소속된 항공사 측은 “피해 직원의 빠른 회복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재희 기자 hee@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車 트렁크에 쓰레기 한가득…휴게소에 아무렇지 않게 버려”
- 한동훈 수첩 포착…“명단 유출 경로, 불법 가능성 높음”
- W재단 “유엔기후변화협약 뉴스레터 통해 HOOXI 캠페인 전 세계에 소개”
- 노웅래, 檢 압수수색에 “비정상적…명백한 야당 탄압”
- 野 ‘김건희 팔짱’ 비판에…與 “팔짱 원조는 고민정·김정숙”
- 檢,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구속영장…대장동 뇌물 등 혐의
- 엘베 고장에 29층 걸어서 배달했더니…“늦었으니 회수해가라”
- 檢, 민주당 노웅래 국회 사무실 압수수색… 뇌물 혐의
- 특수본, 이상민 장관 피의자 전환해 수사 검토
- 이석현 “유가족 전원에 물어봤냐”…명단공개 반대 누리꾼과 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