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직업 공개, 영숙 "해마다 집 한 채씩"→정숙, 8년 차 변리사

이상은 기자 2022. 11. 1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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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에서 영숙의 재력과 정숙의 직업이 공개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11기에서는 여성 회원들(영숙 영자 정숙 순자 옥순 현숙)의 자기소개 장면이 담겼다.

이날 첫 번째로 자기소개를 하게 된 영숙은 "부산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주방기기 매매와 식당 철거 관련 일을 한다"라고 반전 직업을 공개했다.

이어 두 번째로 자기소개 한 정숙은 "현재 8년째 변리사의 길을 걷고 있다"라고 고 스펙 직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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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나는 솔로'에서 영숙의 재력과 정숙의 직업이 공개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11기에서는 여성 회원들(영숙 영자 정숙 순자 옥순 현숙)의 자기소개 장면이 담겼다.

이날 첫 번째로 자기소개를 하게 된 영숙은 "부산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주방기기 매매와 식당 철거 관련 일을 한다"라고 반전 직업을 공개했다.

이어 "일한 지는 3년 정도 됐고, 1년에 집 한 채씩 샀다"라고 재력을 어필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VCR로 이 모습을 지켜본 데프콘은 "35살에 집이 3채라고? 나 좀 데려가요"라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영숙은 "상대방이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응원해 주고 지원해 주고 싶다. 많이 서포트 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라며 자기소개를 마쳤다.

이어 두 번째로 자기소개 한 정숙은 "현재 8년째 변리사의 길을 걷고 있다"라고 고 스펙 직업을 공개했다. 이에 영호는 "끝판왕이다"라고 감탄했다.

정숙은 "29살에 변리사 직업에 합격하고, 서울 특허 법인에서 일하고 있다. 현재는 대학교에서 특허를 상담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라고 어필했다.

한편 정숙의 육촌 동생 영철은 "본 적이 어딥니까. 혹시 저 모릅니까"라고 질문해 출연진의 관심을 모았다. 영철은 "누나 어떻게 동생을 못 알아봅니까"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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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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