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영숙 "사업 3년 차, 1년에 집 한 채씩 샀다" 고백

박하나 기자 2022. 11. 1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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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영숙이 직업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에서는 11기 솔로 남녀들의 이야기가 계속됐다.

한편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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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일 방송
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11기 영숙이 직업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11기 솔로 남녀들의 이야기가 계속됐다.

영숙이 "부산에서 장사하고 있다, 주방기기 매매, 식당 철거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영숙은 "일한 지는 한 3년 정도 됐고, 3년간 1년에 집 한 채씩 샀다"라고 고백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영숙은 "제 어필을 하자면 차를 사려고 예약을 해뒀다"라고 운을 떼며 장거리 만남을 하게 될 시, 예약한 차를 취소하고 자율주행차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더불어 영숙은 "상대방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응원, 지원해주고 싶다, 전 많이 서포트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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