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호처럼 오재현을 놔두라고?

KBS 2022. 11. 1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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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오재현은 외곽슛 능력이 다소 부족한데요.

상대팀 수비수가 신명호처럼 오재현을 놔뒀더니 어떻게 됐을까요?

SK 오재현 앞에 수비가 없는데요.

일명 오재현을 놔두라고! 수비! 이번엔 상대 의도대로 노골, 그래도 전희철 감독 계속 쏘라는 듯 주문을 외치는데요.

자신감을 잃지 않은 오재현의 슛은 이때부터 쏙 쏙 들어가는데요.

오재현의 놀라운 3점포에 최준용마저 덩실덩실!

3점슛 5개를 포함해 20점, SK는 오재현의 깜짝 활약을 앞세워 KCC를 10점 차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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