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3년 만에 정상 개최…‘역대 최대 규모’
이상준 2022. 11. 16. 22:04
[KBS 부산]국내 최대의 게임전시회인 지스타가 내일부터 나흘간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완전 정상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43개국 98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이태원 참사 이후 열리는 대형 행사인점을 감안해 안전관리 인력을 전보다 2배 이상 배치하고, 구역별 입장 인원을 제한해 인파 밀집을 방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행사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벡스코 앞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차량 진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12 신고 육성으로 들어본 ‘18시 34분 이태원’
- [단독] “태양광 사업 청탁에 6000만 원 수수”…검찰, 노웅래 압수수색
- 이임재 “기동대 요청했지만…23시까지 보고 못 받아”
- 과거사 조작 가해자들, ‘훈장 취소’는 없었다
- ‘검정 마스크맨’ 손흥민, 카타르 입성! “뛰는 데 문제 없습니다”
- [제보] 10대 신종범죄 “친구를 능욕해주세요”…피해자는 ‘개명’까지
- [단독] 안보전시관에 ‘폭발 위험’ 전시물이 최소 1,400개…긴급 회수
- “시험지에 이름이라도…” 백발 수능생들의 설레는 도전
- 단체 사진도 없이…신냉전구도 재확인한 G20 정상회담
- 올해 266억, 내년엔 1000억? 고환율에 외교부 환차손 ‘눈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