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공공의대 법안 상정 관련 국민의힘도 ‘내홍’

서승신 2022. 11. 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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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남원 공공의대 관련 법안의 국회 상임위 상정이 계속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여당에서 내홍이 일고 있습니다.

남원이 지역구인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최근, 관련 법안의 단독 처리를 반대하는 같은 당 소속 보건복지위 강기훈 간사에게 거세게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현재, 정치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해당 법안을 단독 처리하기보단 국민의힘을 설득해 처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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