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남 쌀 생산량 72만 5천 톤…6.2% 감소

이용순 2022. 11. 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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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올해 충남의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6.2% 줄었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전국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3% 감소한 가운데 충남은 6.2% 감소한 72만 5천 톤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남의 벼 재배면적은 1% 감소한 데 비해 생산량이 6% 이상 준 것은 벼 낟알이 익는 시기 태풍의 영향으로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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