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항공사 여성 승무원, LA서 흉기에 찔려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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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엔젤레스(LA) 한 쇼핑몰에서 국내 항공사 승무원이 노숙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
1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 소속 승무원 A(25)씨 15일 오후 6시 20분께 40대로 추정되는 한 노숙자에게 피습을 당했다.
피의자는 당시 현장에 있던 3명을 흉기로 찔렀고, A씨는 현재 병원에 이송돼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비행 근무를 준비하기 위해 LA에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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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미국 로스엔젤레스(LA) 한 쇼핑몰에서 국내 항공사 승무원이 노숙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
1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 소속 승무원 A(25)씨 15일 오후 6시 20분께 40대로 추정되는 한 노숙자에게 피습을 당했다.
피의자는 당시 현장에 있던 3명을 흉기로 찔렀고, A씨는 현재 병원에 이송돼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비행 근무를 준비하기 위해 LA에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제에 따르면 해당 항공사는 "현재 담당 관계자를 현지에 급파했다"며 "치료비는 전액 회사에서 부담한다"고 설명했다.
범인은 인근 쇼핑몰 경비가 쏜 총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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