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국립의전원 특별위원회’ 구성
한주연 2022. 11. 16. 20:06
[KBS 전주]남원시의회가 국립의학전문대학원, 공공의대 유치를 지원할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위원회는 공공의료를 강화해 보건의료서비스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는 데 국립의전원의 목적이 있다며, 국립의전원이 하루빨리 설립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활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립의전원은 4년 전 폐교된 남원 서남대 의대 정원을 활용해 남원에 설립될 예정이었지만, 관련 법안은 지금까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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