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첼램덩크 조연’ 게리 케이힐, 36세 나이로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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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첼시 소속으로 '첼램덩크'의 조연을 맡았던 게리 케이힐이 축구화를 벗는다.
케이힐은 1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축구는 내게 너무나 많은 즐거움과 성공을 안겨줬다. 이제 나는 은퇴를 결심하면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포기한 것을 말할 수 있다"라고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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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규학]
과거 첼시 소속으로 ‘첼램덩크’의 조연을 맡았던 게리 케이힐이 축구화를 벗는다.
케이힐은 1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축구는 내게 너무나 많은 즐거움과 성공을 안겨줬다. 이제 나는 은퇴를 결심하면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포기한 것을 말할 수 있다”라고 은퇴를 선언했다.
이어 “나는 내가 꿈꿔왔던 놀라운 기억들을 만들어 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과 같은 놀라운 업적에서부터 내 조국과 첼시를 FA컵 우승 팀으로 가는 특권으로 나는 영원히 함께할 것이다. 나는 또한 팀원, 감독 그리고 코칭 스태프까지 축구계의 모든 사람들과 환상적인 우정을 쌓았다. 큰 감사를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게이힐은 2004년에 아스톤 빌라에서 데뷔한 뒤에 번리, 셰필드 유나이티드, 볼턴 등을 거치며 2012년부터 첼시 소속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당시 볼턴에서 활약하던 시절 첼시의 센터백 자원이 줄부상을 당하자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에 입단할 수 있었다.
이적 이후에 곧바로 팀의 기둥이 되어줬다.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력, 정확한 태클 실력 등을 뽐내며 팀이 위험에 빠져있을 때마다 힘이 되어줬다. 2011-12시즌 첼시가 기적적으로 UCL 정상에 오르던 당시를 칭하는 '첼램덩크' 시절 묵묵하게 팀을 지켰다. 이후에도 8년 동안 첼시에서 커리어를 보내며 EPL과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커리어 막바지엔 크리스탈 팰리스, 본머스를 거쳤고 36세 나이로 은퇴를 선언했다.
이규학 기자 coygluz1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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